디폴트 위기에 따른 혼란을 막기위한 비상 조치다.
증시가 열릴 경우 디폴트 사태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일거에 주식을 매각하여 주가대폭락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증시 투자자들의 돈이 모두 묶이게 된다.
이번 증시 강제휴장은 일단 국민투표가 시행되는 7월 5일까지 계속된다.
극민투표 이후에도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당분간 휴장을 더 연장할 계획이다.
유로존 국가가 주가하락 및 자금이탈을 우려로 증시 문을 닫는 것은 유로 존 출범 이후 처음이다.
그리스에 대한 ELA 한도는 890억 유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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