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비즈, 바다의 푸르름을 담은 '주얼리' 어때요?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어가는 덴마크 참 주얼리 브랜드 트롤비즈가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푸르른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참 컬렉션 비치 블레이슬릿을 제안한다.

모래 사장 위 야자수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야자수 멀티참을 메인으로 한 ‘비즈 블레이슬릿’은 2015년 SS 컬렉션으로 출시된 ‘사랑의 선율’이란 뜻의 소라참, 그동안 트롤비즈에서 여름을 컨셉으로 출시됐던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을 표현한 글라스와 참에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킹크랩, 썬글라스, 문어, 물고기, 돌고래 등을 모티브로 한 비드가 조화로운 풀 참 블레이슬릿이다.

한편 트롤비즈에는 여름 바다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참들이 준비돼 있어 나만의 바캉스 블레이슬릿을 완성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