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스타벅스,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MS), 타깃, JC페니, JP모건체이스, 힐튼, CVS헬스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갓 졸업한 10대들과 일자리 진입장벽에 부닥친 청, 장년층 10만명에게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새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전체 실업률은 5.3% 수준인데 반해 16~19살 10대 청소년 실업율은 18.1%로 전체의 3배가 넘는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