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와 복숭아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과일의 칼로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만큼 맛과 영양면에서 뛰어나다. 또 체리는 생과일외에도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편 복숭아는 간과 위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식은땀을 없애주며, 신경 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복숭아의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며 유기산, 비타민A, 비타민C, 펙틴 등이 풍부하다. 특히 펙틴 성분은 장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없애고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은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돕는다.
체리 칼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체리 칼로리, 정말 낮다" "체리 칼로리, 그렇게 달콤한데도?" "체리 칼로리, 체리 비싸서 못 사먹음" "체리 칼로리, 복숭아도 몸에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