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다수의 언론이 “코글란의 슬라이딩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보는 가운데 한 매체가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필요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
해당 매체는 "공격적 슬라이딩이 최고의 선수들마저 부상 위험에 빠뜨리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는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법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위협적인 슬라이딩을 막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며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필요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필요, 그렇네"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필요, 논의는 필요하겠지요" "공격적 슬라이딩 논의 필요, 무엇이 더 중요할지 생각해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