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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셀프 건강법 어떻게? "손톱, 소변으로 알 수 있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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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셀프 건강법 어떻게? "손톱, 소변으로 알 수 있어" 눈길

사진=MBC 뉴스 캡처
사진=MBC 뉴스 캡처
A형 간염, 셀프 건강법 어떻게? "손톱, 소변으로 알 수 있어" 눈길

A형 간염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손톱과 소변으로 보는 건강법에 눈길이 이어졌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등을 통해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 건강법으로 알려졌다.

먼저 손톱에 세로줄이 있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이 있으며, 또 간이 좋지 않다면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전해졌다.

이어 소변은 색깔과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높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지만, 붉은색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는것이 좋다.

또한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어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하면 전염될 수 있으며, 증상으로는 식욕 부진, 구토, 발열 등이 나타난다. 따라서 개인 위생을 신경쓰는 것이 중요한것으로 전해졌다.
A형 간염을 찾던 누리꾼들은 “A형 간염, 새로운 셀프 건강법이 여기있네”, “A형 간염, 세상에 신기해라”, “A형 간염, 주의해야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