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샤브샤브샐러드바‘샤브별곡’ 눈길

[글로벌이코노믹 김수진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외식을 절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는 가격을 내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격이 내리면 원가 절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틀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대구시 월성동에 위치한 ‘샤브별곡’이다.

샤브별곡은 기존의 샤브 브랜드가 가진 한계점들을 보완한 브랜드로서 샤브샤브, 한식, 일식, 중식, 즉석 코너등을 조합한 새로운 컨셉의샤브샤브 뷔페이다. 동종 업계의 타 브랜드는 무한 리필의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거나 한 켠에 소형의 샐러드바만이 있다. 반면 ‘샤브별곡’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함으로써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채로운 코너를 제공하는 샤브샤브의 원재료는 어떨까? 샤브별곡의 슬로건인 ‘맛있는 노래를 부르다’에 걸맞게 건강한 식재료, 제철식재료, 신선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샤브별곡의샤브샤브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샤브의 본질인 육수에 정성을 쏟는 것이다.

또한샤브별곡에서는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육수를 뽑아서 고객에게 대접한다. 이 뿐 만이 아니라샤브별곡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육수 중 선택할 수 있다. 깊고 진한 맛을 우려내는 맑은 육수와 이 육수에 매콤함을 더한 매운 육수가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기호를 맞추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럽풍 디자인의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를 통해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식기와 전용 의자 등도 준비되어 있어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 역시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샤브별곡의 김대철 대표는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를 만들어 고객은 물론 협력사 임직원들과 오랫동안 상생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고객이 맛있는 노래를 부르면 브랜드도 확장이 될 것이며 가맹점주나 공동투자자들도 같이 맛있는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며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브별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1644-6178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진 기자 s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