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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네시삼십삼분 부스, 달샤벳 '우희'와 함께 온라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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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네시삼십삼분 부스, 달샤벳 '우희'와 함께 온라인 관람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지스타 2015'에서 4:33 부스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내 손 안의 데이트(가칭)'를 제공해 등록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내 손 안의 데이트'는 1인칭 가상 연애를 그린 '내 손 안의 남자친구'(내손남, 네오터치포인트 제작)의 지스타 버전으로 달샤벳 우희가 여자친구로 등장해 시청자와 호흡한다.
지스타를 위해 제작되는 '내 손 안의 데이트'는 남성을 겨냥한 1인칭 연애 시뮬레이션 콘텐츠로 이용자들이 관람자가 아니라, 당사자인 것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1인칭으로 촬영되며 카메라는 콘텐츠 상의 남자친구의 눈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내 손 안의 데이트'에서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달샤벳 우희는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지스타의 관람권까지 준비해 데이트에 나선다. 우희는 입장용 팔찌를 손목에 차고 전시관 내외의 작은 이벤트까지 모두 챙기는 것은 물론 4:33 부스에서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게임을 남자친구와 함께 체험한다.

소태환 4:33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는 자신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그곳이 바로 지스타 현장이 될 수 있다. 이번 '내 손 안의 데이트'를 통해 현장을 직접 찾은 이용자는 물론 온라인 유저들까지 4:33 부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