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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꼴불견 1위, 美 승무원 꼴불견 공개 '바지에 손 넣은 승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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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꼴불견 1위, 美 승무원 꼴불견 공개 '바지에 손 넣은 승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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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미국의 전직 승무원 숀 캐슬린이 기내 꼴불견 승객들의 사진들을 SNS를 통해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숀 캐슬린은 자신의 SNS에 '부끄러운 승객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맨발로 앞좌석에 발을 올리고 있거나, 웃옷을 벗고 기내에서 잠을 자고 있는 승객, 빈 좌석에 드러누워 바지에 손을 넣은 승객, 손발톱까지 깎는 승객, 기내 복도에서 용변을 보는 아이 등 가지각색의 기내 꼴불견 승객들의 모습이 있다.

숀 캐슬린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다. 사진 모습 보다 심각한 경우도 비일비재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진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기내 탑승 문화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