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우승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은 선수도 감독도 무섭게 성장했다” “분하지만 한국도 강했다” 등의 의견으로 한국의 저력을 인정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아사히TV는 일본이 4강에서 패하자 결승전(21일 오후 7시) 생중계를 취소하기도 했다.
프리미어 12 우승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프리미어 12 우승, 수고헀습니다" "프리미어 12 우승, 좋네요" "프리미어 12 우승,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