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관에서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굿네이버스 박병기 나눔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의 아프리카 보건의료 지원사업인 ‘엄마의 탄생’ 캠페인 후원사업에 사용된다.
‘엄마의 탄생’ 캠페인은 영양결핍이나 비위생적인 출산환경으로부터 임산부와 신생아를 보호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부터 굿네이버스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임산부를 위한 의료환경 개선부터 신생아 예방접종, 기초 영양키트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