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와 코스피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에 큰 전환점이 될 운명의 순간이 드디어 다가온 것이다.
회의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준 본부청사에서 열린다.
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얼마를 올리느냐 즉 인상폭이 관건이다.
또 금리 인상 발표 후 예정되어 있는 재닛 옐런의 기자 회견도 주목된다.
이번 금리 인상 후의 금융정책 방향이 재닛 옐런의 입을 통해 처음 공개되기 때문이다.
회의 시작 시간은 15일 오전 9시다.
미국 워싱턴 현지시간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오후 11시다.
금리 인상 발표 예정 시각은 16일 오후 낮 12시쯤이다.
우리 시간으로는 17일 새벽 2시쯤이 된다.
금융정보는 누가 먼저 장악하느냐에 따라 투자의 승부가 갈린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