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15일 9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만3000원 오른 24만원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연구원은 “‘북경유고우’ 채널을 통해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고, 홈쇼핑용 모델의 판매량은 연초 월 2000대에서 연말에는 월 1만대 수준으로 늘어났다”며 “채널은 ‘동방 CJ’등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내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기밥솥 이외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중국시장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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