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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날씨 한파 폭설 비상사태 모두 해제, 미국 뉴욕 워싱턴 등 통행 재개... 케네디 공항 기록적 폭설, 비행기 운항 정상화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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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날씨 한파 폭설 비상사태 모두 해제, 미국 뉴욕 워싱턴 등 통행 재개... 케네디 공항 기록적 폭설, 비행기 운항 정상화는 아직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의 폭설과 한파로 인한 비상사태가 해제됐다.

미국 CNN 등 주요 방송들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한국시간 25일 새벽을 기해 비상사태 해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통행금지 조치가 풀렸다.

조지워싱턴 브릿지와 링컨 터널 등 주요 길도 다시 열었다.
미국이 한파특보 폭설특보로 야기된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오늘날씨 정상화다.  도로 길 통행이 재개됐다. 비행기 운항재개는 아직 요원하다.  미국 동부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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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파특보 폭설특보로 야기된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오늘날씨 정상화다. 도로 길 통행이 재개됐다. 비행기 운항재개는 아직 요원하다. 미국 동부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기차 등도 정상화 됐다.

그러나 비행기 운항은 아직 정상화 되지 못한 상태다.

공항 관계자들은 공항이 완전히 정상화 되는데 24시간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주에는 눈이 60cm 이상 쌓였다.

볼티모어 적설량은 74cm다.

지난 1869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2번째다.

케네디 국제공항의 적설량은 80cm에 달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