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등 주요 방송들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한국시간 25일 새벽을 기해 비상사태 해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워싱턴 브릿지와 링컨 터널 등 주요 길도 다시 열었다.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기차 등도 정상화 됐다.
그러나 비행기 운항은 아직 정상화 되지 못한 상태다.
공항 관계자들은 공항이 완전히 정상화 되는데 24시간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볼티모어 적설량은 74cm다.
지난 1869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2번째다.
케네디 국제공항의 적설량은 80cm에 달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