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글로벌이코노믹 전명수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남부도시 스타프로플에서 열린 ‘지역간 포럼’에서 공개연설을 통해 지역통합을 강조했다.
전 러시아인민전선(All-Russia People's Front, onF)’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러시아 남부지방에서 활동하는 대표 시민단체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그룹, 그리고 연방무대에서 활동하는 지역전문가, 정부관료, 언론인을 포함해서 약 600명이 참석했다. 지역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방도시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포럼의 대주제는 지역간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지역통합이다.
전명수 기자 ms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