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는 부사장 2명, 상무 6명이다.
신규 임원 발령으로 ▲김미연(엔씨웨스트 Corporate Planing 총괄) ▲김진태(LE개발실 테크니컬 디렉터) ▲이지호(MXM개발실 디렉터) ▲최규담(재무전략실장) ▲제시 테일러(Jesse Taylor, 엔씨웨스트 모바일게임 총괄) ▲마이클 창(Michael Chang, 엔씨웨스트 신사업발굴 총괄)을 상무로 발령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과 사업 강화를 위해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Chief Creative Officer)와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 Chief Publishing Officer) 직책을 신설했다. CCO로 배재현 부사장을, CPO로 김택헌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규 임원으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담당으로 김헌준 상무, 사업 담당으로 배정용 상무를 이달 초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사업의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차기 신작의 개발 및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 기자 silk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