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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나금융지주, 4분기 자본비율개선에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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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나금융지주, 4분기 자본비율개선에 5%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자기비율개선에 오름세다.

하나금융지주는 5일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5.46%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자본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은 668억원 적자로 예상치를 다소 하회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대출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 관리 노력으로 자본비율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