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11%(450원)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됐다.
계약금액은 약 1조8532억원이며 착공일로부터 1735일간 공사하게 된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웨이트 수주 이후 이란 및 중남미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해외 플랜트 발주 재개에 따른 조선, 건설 기자재 등 유관업종에 대한 관심 또한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목표주가 5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