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BMW '미니버기' 유모차 30만2250원 등 최대 70% 할인 '베이비오페어'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CJ몰은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 80개의 상품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박람회 ‘CJ몰 베이비오페어’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CJ몰 베이비오페어'는 최근 육아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빠용 육아용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빠용 육아용품은 남성들의 체형에 맞는 아기띠와 유모차, 접이식 승용 웨건, 카스트 등이다.

이번 'CJ몰 베이비오페어'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리틀라이프'의 '레인져 캐리어'를 판매가의 60% 가격에 해당하는 12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유아 캐리어로, 키와 체격이 큰 남성들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 컬래버레이션한 유모차 '미니버기'는 판매가의 65%에 해당하는 30만22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탄생한 이 제품은 미니 쿠퍼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더불어 △레카로 카시트 39만4400원 △페도라 C2 주니어 카스티 15만원 △위고 웨건 29만9000원 등 29%~3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엄마들을 위한 제품도 준비돼 있다.

가벼운 무게(2.9kg)의 '지비 에어 스마트 유모차'는 판매가 대비 47% 저렴한 13만9000원, 유럽산 고급 목재로 만든 '스토케 트립트랩 식판 패키지'는 판매가 대비 17% 할인된 38만2500원에 판매한다.
또 CJ몰은 '해피랜드 유아 봄 의류 특가전'도 진행해 판매가의 30% 수준인 6000원대부터 봄 의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CJ몰 베이비오페어'가 진행 되는 동안 가장 많은 금액의 상품을 산 '구매왕'을 총 29명 선발해 42만우너 상당의 '위고웨건'과 '밀크앤코 신생아 바디용품 세트', '피셔프라이스 킥앤 플레이짐' 등을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중 150명을 선발해 4월 23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CJ오쇼핑사옥에서 개최되는 '제 1회 CJ몰 오프라인 유아용품 박람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