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잉글랜드 해결사는 케인과 바디..유럽 컵대회 성적 기대감 '업'

공유
0

잉글랜드 해결사는 케인과 바디..유럽 컵대회 성적 기대감 '업'

[글로벌이코노믹 정현민 기자] 잉글랜드가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공격수 케인과 바디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 대회 성적 기대감을 높였다.

잉글랜드는 23일 오전 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의 스털링이 전반 3분 알리에게 볼을 밀어줬고 문전에 있던 케인은 볼을 받아 터키의 골망을 흔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잉글랜드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전반 13분 터키의 찰하노글루가 침착하게 볼을 밀어 넣어 전반 수비집중력이 무너지면서 1-1 동점을 이뤘다.

후반전에서 잉글랜드는 스털링을 빼고 드링크워터를 투입해 경기 흐름의 변화를 줬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디가 측면으로 빠진 볼을 침착하게 성공 시키면서 잉글랜드가 터키에 2:1로 승리했다.


정현민 기자 j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