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카페드롭탑이 ‘디아이와이 드립바(DIY Drip bar)’를 대전 한남대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페드롭탑의 ‘디아이와이 드립바’는 소비자들이 직접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자신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이 직접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총 3종의 원두와 케멕스, 하리오, 사이폰, 에어로프레스, 프렌치프레스, 윌파 총 6종의 다양한 추출기구를 선택해 핸드드립 커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홍탁성 카페드롭탑 대표는 “드롭탑의 ‘디아이와이 드립바’는 런칭 이후 나만의 스페셜리티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며 빠른 속도로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며 “고급 원두와 원두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추출기구들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드립바 런칭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 대전 한남대점은 ‘디아이와이 드립바’ 오픈 기념으로 2일부터 3일간 핸드 드립커피를 약 30% 할인 판매한다. 한지은 기자 jb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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