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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도 보고 세계 요리도 먹고”, 서울고메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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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도 보고 세계 요리도 먹고”, 서울고메 개봉박두

(이미지=서울고메 홈페이지)
(이미지=서울고메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성 기자] 전 세계 스타 셰프들이 각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한식 조리법을 알리는 푸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고메 조직위원회 오는 12일까지 푸드페스티벌 '서울고메'(Seoul Gourmet 2016)가 서울시 5성급 호텔과 현대백화점, 50여개 레스토랑에서 펼쳐진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슐랭 스타셰프와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위 안에 들어간 레스토랑 셰프 등이 참여해 만찬행사와 요리수업을 진행한다. 또 각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한식 조리법과 식자재 활용법을 나눌 예정이다.
8~10일에는 초청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그랑갈라'가, 11일에는 콘래드서울 뷔페에서 '오픈 고메' 행사가 열린다. 10~12일 이태원 일대 50여개 레스토랑에서는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고메에비뉴'가 진행된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서울고메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고메 조직위에 문의하면 된다.
김은성 kes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