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총 6코스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구운 관자와 컬리플라워 퓨레, 토마토 콩카세와 바질, 오렌지 오일을 시작으로 각종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팬 프라이한 민어 구이와 매콤한 시금치 볶음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도록 조리했으며 직접 파스타면을 뽑아 생면으로 만든 홈메이드 해산물 스파게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 셰프는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로 유명한 북 모데나 출신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 미슐랭 2스타 라 스투아(La Stua)를 거친 28년 경력의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