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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인 레코드숍 피습] 록밴드 라디오헤드 새 앨범 감상 중 날벼락, 이유는? 한국인 혐오 범죄 vs 라마단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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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한인 레코드숍 피습] 록밴드 라디오헤드 새 앨범 감상 중 날벼락, 이유는? 한국인 혐오 범죄 vs 라마단 음주

터키 한인 레코드숍 피습으로 한국인 안전이 도마위에 올랐다. 록밴드 라디오헤드 새 앨범 감상 중 날벼락을 맞았다. 한국인 혐오 범죄인지 라마단 음주에 대한 거부감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터키 한인 레코드숍 피습으로 한국인 안전이 도마위에 올랐다. 록밴드 라디오헤드 새 앨범 감상 중 날벼락을 맞았다. 한국인 혐오 범죄인지 라마단 음주에 대한 거부감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터키 한인 레코드숍 피습으로 중동에서의 한국인 안전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19일 터키의 이스탄불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이스탄불 베이올루구 소재의 한국인 운영업소인 레코드숍 '벨벳인디그라운드'가 현지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새 앨범 'A Moon Shaped Pool'을 듣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터키 현지인 수십명이 한꺼번에 몰려와 몽둥이와 병으로 팬들을 폭행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한국인 혐오 범죄라기보다는 라마단 기간 금식을 어기고 술을 마신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현지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