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산딸기 효능·고르는 방법·손질 방법·보관 방법…항산화 효과 면역력증가, 피부에 좋아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새콤 달콤한 산딸기의 제철 6월~7월을 맞으면서 그 효능 및 손질, 보관 방법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구입 시 붉은색으로 과실이 크고 무르지 않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산딸기 손질법은 일반 딸기보다 단단하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내면 된다. 이때 30초 이상 물에 담가 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짧은 시간 씻는 게 좋다.

또한 장기간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온도가 1~5도 유지되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항산화 작용 효과가 있는 산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