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교육원(원장 박경식)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미래학 및 미래예측이론을 기반으로 진로지도, 전문강사,지도자 양성,교육의 기획 및 교재개발, 코칭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능력을 갖춘 미래예측교육지도사(1급)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가이드는 세계적인 미래예측기관들이 미래유망직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미래교육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 등록(등록번호 2015-006181)을 통해 미래교육을 담당할 전문가인 미래예측교육지도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10주간 매주 1회 3시간씩 총 30시간에 걸쳐 미래학과 미래예측의 기본은 물론, 미래사회변화, 메가트렌드, 기후변화와 환경, 미래직업, 미래교육, 지구촌 15대 주요도전과제, 직업선택법, 미래기술과 미래산업, 미래예측방법론 등을 집중교육한다.
교육 주요대상자는 각급학교 진로지도, 취업 및 창업상담 교수 및 교사, 공공기관 퇴직대상자, 전문강사 및 컨설턴트 등이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