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모토 도시락, 가맹2호 상암DMC점 오픈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는 7월 가맹1호점을 오픈 한 이후 1일, 가맹2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에 2,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는 명동, 선정릉역, 서울역 등 다양한 상권에서 카페 형, 테이크아웃 형 등 다양한 형태의 직영점을 운영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상암DMC점의 주변에는 MBC 신사옥, CJE&M 등 방송사와 근린공원, 대형 아파트 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도시락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암DMC 가맹 2호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9월 1일과 2일, 도시락 만 원 이상 구입시 라무네 한 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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