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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이후 전남 여수 거문도서 규모 2.4 · 황해북도 송림서 2.3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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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진이후 전남 여수 거문도서 규모 2.4 · 황해북도 송림서 2.3 지진 발생

거문도와 송림서 지진 발생/ 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거문도와 송림서 지진 발생/ 기상청


경주 강진이후 전남 여수 거문도 인근 해역과 황해북도 송림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후 9시 16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강도가 약하고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속에서 지진이 나 주민들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어 이날 오후11시 29분 16초 황해북도 송림 북북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기상청은 경주에서 발생한 5.8 강진 이후 여진이 총 459회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