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으로 게이머 이목 집중시킨 ‘룽투코리아 지스타 2016’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룽투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지스타2016에서 신작 게임 ‘아톰의 캐치캐치’(이하 아캐캐)’를 비롯해 ‘Heroes of Skyrealm(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 천공의 성’ ‘나선경계선’ ‘강철소녀’ 모바일 4종과 VR게임 ‘파이널 포스’ AR게임 ‘마이크로볼츠AR’ 등을 선보였다.

특히 아톰 대형 피규어를 전시장에 마련해 행사 기간 내내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룽투코리아의 대표작 ‘검과마법’의 홍보모델 ‘태연’과 ‘아캐캐’의 게임 OST에 참여한 배우 ‘박진주’의 팬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을 활용한 코스튬 플레이 쇼, 아이돌 댄스 공연(룽투크러쉬 & 룽투걸스), 현장 이벤트, 게임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스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룽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의 e스포츠 대회 ‘한국 최강자전’과 ‘한중 국가전’을 개최해 기대이상의 호평을 이끌며 모바일 장르 e스포츠 대회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지스타에 프리미어 스폰서십 자격으로 참가한 룽투코리아의 부스에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사 게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한 만큼 이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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