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국/싱가포르/태국/대만/중국 등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지사 인력 50여 명이 참여한 ‘한게임’관은 해외로의 게임수출을 희망하는 개발사들 및 국내 진출을 위한 해외기업들과의 미팅이 이뤄졌다.
인프라 서비스뿐 아니라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노하우가 녹아있는 보안솔루션 앱가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토스트’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 6개월 이용권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NHN엔터테인먼트 투자소싱실 조현식 이사는 “북미, 일본, 중국 등 NHN엔터의 8개국 지사 인력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국가에서의 게임 출시 및 운영 노하우를 국내외 게임사들에 생생하게 전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지스타에서의 활발한 투자상담을 계기로 NHN엔터의 글로벌 게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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