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어문기자협회, 한국어문상 시상식 열어

공유
0

한국어문기자협회, 한국어문상 시상식 열어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경 기자]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승훈 동아일보 어문연구팀 차장·사진)는 8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규봉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상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길어문상: 정복수 아시아투데이 교열부장
대상: 김정희 문화일보 교열팀장
신문부문: 황인석 매일경제 교열부장
방송부문: 장웅 KBS 아나운서실 부장
공로부문: 이경우 서울신문 어문팀장
말글사랑부문: 이지순 경향신문 교열부 기자
말글사랑부문: 오승훈 MBC 아나운서
학술부문: 이대성 국립국어원 어문연구과 학예연구관
학술부문: 김한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교수
특별상: 정연주 교통방송 아나운서부 차장

한국어문상은 한국어문기자협회가 매년 언론계, 학계, 일반 기자, 아나운서, 피디, 협회 공로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대상·신문부문·방송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길어문상·말글사랑부문·학술부문·공로부문·특별상은 한국어문기자협회장이 수여한다.
이재경 기자 bubmu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