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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에 가장 먼저 뜬다…서울 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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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에 가장 먼저 뜬다…서울 7시 47분

새해 일출/뉴시스
새해 일출/뉴시스
2017년 새해 첫 해는 1월 1일, 오전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31일 해넘이 시각 및 2017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23일 발표했다.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내륙에서는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7시 47분 첫 해를 볼 수 있다.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17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17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서울은 17시 24분에 해가 진다.

자세한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