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41회 예고에 따르면 금설화(류효영 분)를 보호하려는 윤준상(이선호 분)과 계모 모난설(지수원 분)의 갈등이 깊어진다.
결국 이로 인해 모난설은 남편 윤회장(차광수 분)과 시어머니 은갑자(서우림 분)에게 쓴소리를 듣게 되고, 모난설 역시 속에 담아뒀던 모진 말을 내뱉는다.
그 가운데 한석훈은 은갑자의 도움을 받아 만두가게를 오픈하고 금정도(안내상 분)은 홍보전단지를 통해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