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황금주머니' 금설화를 중심으로 불거지는 갈등? 결국, 만두가게를 선택한 한석훈…(41회 예고)

공유
0

'황금주머니' 금설화를 중심으로 불거지는 갈등? 결국, 만두가게를 선택한 한석훈…(41회 예고)

'황금주머니' 금설화를 중심으로 불거지는 갈등? 결국, 만두가게를 선택한 한석훈…(41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금설화를 중심으로 불거지는 갈등? 결국, 만두가게를 선택한 한석훈…(41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 김지한)
10일(화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은 기억상실로 인해 오해로 만들어진 운명적 인연의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

‘황금주머니’ 41회 예고에 따르면 금설화(류효영 분)를 보호하려는 윤준상(이선호 분)과 계모 모난설(지수원 분)의 갈등이 깊어진다.
모난설은 자신의 눈에 차지도 않는 금설화를 두고 윤준상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에 불만을 터뜨리며 언성이 높아진다.

결국 이로 인해 모난설은 남편 윤회장(차광수 분)과 시어머니 은갑자(서우림 분)에게 쓴소리를 듣게 되고, 모난설 역시 속에 담아뒀던 모진 말을 내뱉는다.

그 가운데 한석훈은 은갑자의 도움을 받아 만두가게를 오픈하고 금정도(안내상 분)은 홍보전단지를 통해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한편 120부작으로 꾸며진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