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 가사중 아이돌 비하 표현이 구설수를 낳고 있는 것.
자이언티 앨범 수록곡 컴플렉스 Complex 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이돌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자이언티의 콤플렉스 기사 중에는 “내가 아이돌이었음 좋겠어 춤 잘 추고 잘생긴 놈 사랑 노래만 쓰면 되니까 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등의 가사를 삽입했다. 이에 아이돌 비하 가사라는 눈초리를 받았다.
한편 자이언티는 1일 모두 7곡이 담긴 앨범 'OO'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OO'에는 '노래' '영화관', 'Comedian', '미안해', '나쁜놈들', 'Complex', '바람[2015]' 등 총 7곡이 올라 있다.
당시 자이언티 소속사는 "자이언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자이언티와 이솜은 친구 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7' 할 때 들었다. 이건 사실이라는 이야기네"라고 맞받은 적이 았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