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해 9월 12일 지진의 여진이며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기상청은 24일 낮 12시 29분 38초 북한 평양 동남동쪽 33㎞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자연적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4분경에도 충북 옥천 동북동쪽 21㎞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9시 3분께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남동쪽 64㎞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등 3일새 한반도에서 4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지난해 경주 9.12 지진의 여진은 25일 06시 59분 현재 총 590회 발생했다.
3.0~4.0 미만 : 20회
4.0~5.0 미만 : 1회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