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팬오션은 28일 공시를 통해 세계 최대 펄프종이 제조업체인 브라질 피브리아(Fibria)와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7196억원 규모로 올해 첫 번째로 맺은 장기운송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2월 5일부터 2035년 3월 7일까지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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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팬오션, 최대 펄프사인 브라질 피브리아와 7000억원 장기운송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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