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차] 혼다, 대형스쿠터 '포르자' 2017년형 출시

공유
0

[신차] 혼다, 대형스쿠터 '포르자' 2017년형 출시

혼다의 2017년형 포르자 혼다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혼다의 2017년형 포르자 혼다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대형 스쿠터 '포르자'(FORZA)가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하고 2017년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혼다코리아는 기존 CBS에서 한 단계 진보한 '컴바인드(Combined) ABS'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한 2017년형 포르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컴바인드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해 전후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탑승자는 급제동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전후 브레이크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수냉식 SOHC 4밸브 엔진을 적용해 급 출발이 잦은 도심 주행에서도 우수한 순간 가속력으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는 리터당 35.3km로 수준급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기존과 동일한 765만원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