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에어백 팽창기 등 불량으로 북미지역서 대규모 리콜

기사입력 : 2017-03-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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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에서 리콜 대상이 된 포르셰의 2017년형 뉴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포르쉐(Porsche Cars)가 에어백 팽창기 불량과 앞좌석 승객 탐지 센서 결함 등 잦은 고장이 발생한 주력 차종에 대해 북미지역에서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다.

16일 중국 중앙인민방송국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된 모델은 세 가지다.

첫 번째 리콜 모델은 2017년형 뉴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S, 911 타르가 4S, 911 터보 카브리올레 718 박스터 신형 등 모델이다. 이들 모델은 제조 공정에서 차량의 앞 유리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쉽게 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르쉐 측에서는 아직 리콜 및 수리 일정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지만, 독일 구매자에게는 앞유리 리콜에 대해 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리콜 모델은 2015~2016년형 마칸(Macan)과 마칸 터보, 2017년형 마칸 GTS 모델로, 앞좌석 승객 감지 센서에서 발생한 결함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센서와 탄성시트의 교체 시기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모델은, 2016년형 911 GT3 RS와 911 R, 2017년형 911 카레라,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와 911카레라 4S,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S, 91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911 타르가 4S, 911 타르가 S, 911 터보 S 카브리올레, 718형 박스터, 718 박스터 S, 718 케이먼(Cayman)과 718 케이먼 S 등 모델이다. 이 모델은 사고가 발생하면 에어백 팽창기 결함 때문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

지난해 말, 포르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중 한 대이자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극강의 희소가치를 지닌 모델 '918 스파이더'에 대해 프런트 서스펜선 '로어 컨트롤 암(lower control arm)'에서 내구성 문제가 발견돼 리콜을 시행한바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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