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전거래일대비 2만8000원(1.34%) 오른 21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12만5000원까지 오르며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가(210만9000원)를 갈아치웠다.
한편 삼성전자의 강세에 코스피 또한 이날 전거래일대비 14.50포인트(0.67%) 오른 2164.58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장중 216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4월28일(2164.52) 이후 23개월만에 처음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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