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로버·메르세데스-벤츠·볼보 리콜…호주 ACCC "운전 중 엔진 꺼질 수 있다"

기사입력 : 2017-03-17 17:02 (최종수정 2017-03-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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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CCC는 17일(현지시간) 레인지 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그래픽=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ACCC)는 17일(현지시간) 레인지 로버와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ACCC는 “레인지 로버 이보크 2.0리터 디젤 모델 중 일부에서 엔진 전자제어장치 배선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엔진 진동이나 마찰로 케이블 피복이 마모될 수 있다”며 “수리받지 않을 경우 운전 중 엔진이 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모델은 지난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 사이에 만들어진 차량이다.

ACCC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도 리콜을 명령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6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된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로, ACCC는 "보조석 메모리얼 시트 케이블이 꼬여 좌석에 동승자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수 있고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ACCC는 마지막으로 볼보 XC90, S90, V90모델도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 차량 커튼 에어백을 고정하는 볼트가 분리될 수 있다며 리콜 명령을 내렸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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