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일 ‘이물관리 네트워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물관리 네트워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멘토링을 통해 이물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 내용에는 이물 관리와 클레임 대응 전문가 교육, 멘토 업체 현장 체험, 멘티 업체 현장 컨설팅, 그룹별 우수사례공유 등이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