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살도 빼고 금리도 더 받는 적금으로 ‘일석이조’

공유
0

살도 빼고 금리도 더 받는 적금으로 ‘일석이조’

KEB하나은행이 KT와 함께 스마트체중계도 받고 금리도 더 받는 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EB하나은행이 KT와 함께 스마트체중계도 받고 금리도 더 받는 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 KEB하나은행=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일반 상품보다 높은 금리로 저축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적금이 나왔다.

최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KT GiGA IoT 헬스’와의 협업을 통해 체중도 줄이고 자산도 늘리는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였다.
KEB하나은행이 KT와 함께 ‘헬스 제휴 정기적금 이벤트’를 펼친다. 가입 고객 2000명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KT GiGA IoT 헬스 체중계를 무료로 증정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체중계 50% 할인권 또는 체지방계 25% 할인권이 제공된다.

내달 20일까지 가입하면 최고 연 2.5%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은 1년제이고 가입한도는 월 10만원~15만원까지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