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BNK경남은행에서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 개설을 통해 김해시 전입시민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 정기적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0.5%,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에 우대금리 0.3%를 추가로 지원해주는 것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와 경남은행 간 금융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통해 우리시가 ‘가야건국2천년 세계도시 김해’로 나아가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 모든 시민들이 세계일류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