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김민희, 불륜도 사랑이 되나요"라는 주제로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씨에 대한 불륜을 다뤘다.
특히 방송에서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남편이 생활비도 주지 않고, 딸 유학비도 현재는 본인이 벌어 쓴다"고 토로했다. 홍감독의 아내는 현재 아르바이트 등을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소개하면서 홍상수 감독이 현재 김민희 배우와의 내용을 담은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 스토리를 소개했다. 특히 영화에서 김민희가 한 여자에게 멀리 큰절을 하는 장면을 두고 영화 평론가는 "사죄의 장면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