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즉 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48.2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의 가스 송유관 건설 추가 허가로 공급 확대의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세먼지 등을 잡기 위한 유엔의 기후협약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이런 식으로 이어질 경우 미국도 중국에 이어 미세먼지 다분출 국가가 될 전망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금시세는 급등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