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R클럽2'가 출시 10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G6 가입자 중 R클럽2로 가입한 고객은 8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R클럽2 전체 가입자 수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비중이다.
또 10일 간의 수치를 분석한 결과 G6를 R클럽2로 가입한 고객 비중이 같은 기간 다른 모델 대비 약 10%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제휴카드도 G6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G6 출시 이후 제휴카드 총 가입 건수는 약 20% 증가했으며 G6 가입자 5명 중 1명 이상이 제휴카드 연계로 가입하고 있다.
한편 G6를 R클럽2로 가입하고 LG U+ 하이라이트 KB 국민카드 또는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데이터 스페셜A요금제 기준으로 월 약 7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