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이하 HPE)가 기업들의 디지털 변환을 지원하는 기술 서비스 조직 ‘포인트넥스트’를 출범시켰다.
포인트넥스트는 자문 및 변환 서비스팀과, 전문 서비스팀, 운영서비스팀 등 세 부문으로 구성돼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돕는다.
박관종 한국휴렛팩커드컨설팅사업부 상무는 “고객마다 디지털변환 과정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기업은 전문성, 탄탄한 파트너 생태계,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법 모두를 제공할 수 있는 믿을만한 자문가가 필요하다”며 “포인트넥스트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PE는 또 기업의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IT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는 HPE 3PAR 운영시스템을 비롯한 3PAR 스토리지신제품들도 발표했다.
3PAR 운영시스템은 중복제거 기술로 총보유비용(TCO) 절감과 IT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