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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무적팀’ 푸에르토리코, 첫 우승 도전…미국, 킨슬러 홈런포 날리며 2득점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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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무적팀’ 푸에르토리코, 첫 우승 도전…미국, 킨슬러 홈런포 날리며 2득점 선방

23일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 미국vs푸에르토리코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진 = WBC 베이스볼 트위터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23일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 미국vs푸에르토리코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진 = WBC 베이스볼 트위터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올시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 미국 대 푸에르토리코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다.
3회 초 미국 공격에서 킨슬러가 첫 홈런포를 날렸다. 1루주자 루크로이가 홈인하면서 2득점을 성공시켰다.

7전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지난 3월 18일 미국vs푸에르토리코 경기에서는 5대6으로 푸에르토리코가 승리하며 F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푸에르토리코는 FIFA랭킹 12로, WBC 최고 성적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미국은 FIFA랭킹 2위, WBC 최고 성적은 4강 진출이다. 양 팀 모두 WBC 첫 우승 MVP가 되기 위해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