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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vs중국전… 경비 삼엄 왜? 중국 헤롱 경기장 공안 전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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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vs중국전… 경비 삼엄 왜? 중국 헤롱 경기장 공안 전면배치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중국내 반한 감정이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오늘(23일) 20시 45분에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한중전 경기를 한다.

4만여 명을 수용가능한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
특히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서 한국, 중국 모두 치열한 승부를 펼쳐야 한다. 한국과 중국 관람객들도 덩달아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오늘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한중전을 앞두고 중국 창사성 헤롱 스타디움 주변에는 중국 공안 병력이 전면 배치하며 경비가 삼엄하다. 사진=웨이보 캡쳐

이번 경기는 사드 문제로 반한 감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처음 치러지는 한중 경기다. 중국내 머무는 한국인은 사고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