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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초, 4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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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서초, 4월 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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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강남 중심지인 뱅뱅사거리에 10번째 호텔을 4월 1일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초는 지하 1층, 지상 27층에 305실의 객실과 114석의 규모의 모던 앤 캐주얼 뷔페인 카페 비즈니스코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을 선보인다.
6층부터 27층에 위치한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그랜드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에는 최고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추고 있으며, 아베다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갖췄다. 소규모 용도로 사용 가능한 미팅룸과 최대 7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차별화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운영하며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별도 라운지를 조성해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6층)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5층 전층은 미팅과 연회 공간으로 별도 조성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 세미나, 기업 행사 등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총 6가지 타입의 미팅룸과 연회장 전용 시설을 완비했고 LCD프로젝터 및 스크린, 유무선 인터넷, 최신 음향 장비 등 최적의 시설도 갖췄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